전체 글 (2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알바가 안 구해진다 알바가 안 구해진다.. 약 2주 동안 3곳 정도 면접을 갔었는데, 연락이 안 온다 ㅠㅠ 예전에는 알바 면접만 봐도 바로 붙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가 않다 필요한 상황에 흔히 말하는 떔빵을 해줄 수 있어야 하는데 평일에는 본업을 해야하니 주말만 일할 수 있다는 게 그쪽 입장에서 큰 단점인 것 같다. 그리고 27살이라는 나이가, 이제는 알바를 하기에 너무 많은 것 같다. 어차피 오래 일할거라고 봐주지 않는 것 같다. 내 마지막 알바 경험도 어느덧 3년 전이고.. 허허 물론 알바를 너무 고르고 고르다보니, 지원할 곳이 거의 없었다. 하루에 8시간 넘게 일하는 알바 자리를 지원하면 아마 될지도 모른다. 그치만 그러면 본업에 지장을 주게 되겠지.. 어쨌거나, 하루에 4시간 정도 일하는 주말 꿀알바 같은 거에서 난 .. 왜 빠뜨렸지 난 내가 꼼꼼하다 생각했었는데 사소한 실수들을 보면 그렇지도 않은 것 같다. 나는 검토는 무조건 하는 편인데 왜 실수가 있었지? 막상 그 검토를 제대로 안 했었나? 그 때는 나름 열심히 했었을텐데. 시간에 쫓겨서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다. 2분 정도 쉬어서 환기 시킨 다음에 마지막 검토를 해봐야겠다. 오늘자 깨달음 1. 내가 최근에 뭘하고 있었는지, 왜 바빴었는지 바로 말할 수 있어야 한다 -> 매일 달력에 하루동안 했던 일들을 적어두자. 보면 딱 알 수 있게! 2. 1의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말 논리적으로 하기 -> 나의 처했던 상황, 그를 통해 내가 했던 판단, 그 결과 혹은 지금 상황 설명 3. 독단적으로 일 우선순위 정하지말기. (나에게 우선순위 밖인 일이었어도, 일을 준 사람에게는 다음 단계가 있을 수 있다.) -> 내 상황을 윗사람에게 말하고, 도움을 받자. 4. 메일로 이미지 파일 보내지 않기. 무조건 PPT로. 마지막 말투까지 세심히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 리뷰 기출문제집을 제외하고 책을 사서 읽은지가 거의 7년이었다. 직장 생활 시작과 함께한 첫번째 책! 지하철 출퇴근길 50분 동안 뭐라도 읽어보겠다고 다짐했었다. 이 책을 다 읽은게 첫 월급날인 오늘이니까 거의 한 달 동안 읽었다. 어찌저찌 안 읽은 날도 많아서 제대로 따지면 한 2~3주 정도? 아직 책을 이것저것 읽어보지 않았으니 상대적으로 평가하기는 힘들겠지만 상당히 잘 쓰여진 책인건 확실하다. 저자(또는 역자)의 필체에서 겸손과 성숙함이 느껴졌고, 독자를 설득하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났다. 결코 자신의 말이 정답이라고 이야기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자세와 동일한 삶의 태도를 지닌 사람들의 일화를 소개하며 그를 칭찬한다. (결국 자기 말이 맞다는거지.. 근데 그 과정에서 수긍이 되버린다.) 그리고 좋은 책이라.. 돈을 모으자 사회초년생은 주식보다는 무조건 일단 돈을 모아야한다고 하는 것을 유튜브에서 봤다. 5천만원을 모아야 본격적인 주식이 가능하다고 한다. (나는 잘 모르겠지만) 영상을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수긍이 되었다. 주식의 아무것도 모르는 내가 조금 공부한다고 바로 수익을 낼 수 있을리 없다. 그리고 운이 좋아 수익을 내더라도, 원금이 적으니 버는 돈도 적을 것이다. 그것보다는 내가 돈을 조금 더 벌거나 조금 더 아끼는 것이 더 직접적이고, 확실한 이득일 것이다. 그래서 요즘 조금씩 돈을 모으려는 노력을 해보고 있다. 5천만원이 왜 기준인지는 아직 잘 모르지만, 중요한 것은 5천만원이라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긴 것이다. 그리고 나는 조금 더 구체적으로, 3년 동안 5천만을 모으기로 목표를 정했다. 그런 의미에서 우선.. 까방권이 사라졌다 다행히도 코로나 판독 결과 음성이 나왔다. 지인들과 회사 사람들에게도 이 소식을 알리고, 나도 내 생활을 온전히 되찾은 듯했다. 근데 또 다른 확진자의 동선과 겹친다면 어떻게 될까? 나는 또다시 우리 실 사람들의 업무에 지장을 주고, 회사에 손실을 안겨주게 될 것이다. 그리고 가족분들, 친구분들을 당분간 못 만나게 될 것이다. 내가 아무리 마스크를 잘 쓰고 조심하더라도, 확진자와 같은 곳에 있었다면 내 코로나 검사 결과에 상관없이 피해를 줘버린다. "윤모씨가 뭐가 미안해, 퇴근하고 운동할 수도 있지. 다른 사람들도 다 친구들도 만나고 술도 먹고 그러는데" 다들 이런 반응이었지만 이제는 까방권이 사라졌다. '그렇게 죄송하다더니, 또 운동하러 갔어?' '그렇게 죄송하다더니, 이번에는 영화관을 갔어?' 내 지.. 안녕하세요 코로나입니다 동기들과 밥을 먹은 뒤 평범한 퇴근길.. 아니.. 인싸분들만 걸린다는 코로나를 제가요...? 부랴부랴 팀장님과 방금 같이 밥을 먹었던 ( ㅠㅠ ) 동기들에게 알리고... 순식간에 쏟아지는 연락 덕분에 나까지 인싸행.. 이게 인싸의 삶인가? 막상 이렇게 감염 의심자가 되고보니 이게 보통 민폐가 아니었다. 같이 커피 먹은 팀원분들, 같이 밥먹고 논 동기들 다 재택근무를 고려해야하는 상황이 생겨버렸고, 안 그래도 우리 실 사람들 대표님과의 회의 이후에 엄청 중요한 과업을 맡게 되었는데 바쁘게 되자마자 이렇게 또 방해가 되다니.. 그리고 그 분들이 집에 돌아가서도 가족분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겪어야할 불편한 상황들까지 생각하니 너무 죄송해서 뭐라 할 말이 없었다. 특히나 날도 더워서 운동 끝나고 무조건 헬스장.. [태블로] 도넛 차트 만들기 우선 열 부분을 더블클릭해서 알약 형태로 만들고, 0을 입력해준다. 그럼 0을 기준으로 막대 그래프가 그려지게 된다. 그리고 그 알약을 컨트롤 + 오른쪽 드래그를 해주면 복사가 된다. 그럼 이렇게 가운데를 기준으로 막대 그래프가 두 개가 된다. 그리고 이제 '마크'에서 '파이 차트'로 변경해주면 이렇게 막대 그래프였던 것이 나란히 동그랗게 파이 차트가 된다. 만약 한 개만 된다면, 그건 무슨 조작을 했기 때문에 하나의 차트만 선택된 상태였기 때문이었을거다. 그러면 흰 바탕에서 다시 선택하건, 열에서 직접 컨트롤을 누른 상태로 선택해서 전부 선택해준 다음 '파이차트'로 바꾸자 그리고 저번에 파이 차트를 만들었던 것처럼 데이터 컬럼을 끌어와서 '파이차트'의 값들을 넣어주자 잘 안 보이니까 좀 키워주자. '마.. 이전 1 ··· 3 4 5 6 7 8 9 ··· 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