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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일 이번주 월요일 화요일은 정신없이 바빴지만 뭐랄까 내 마음이 한껏 편안해졌다. 지금까지는 내 역할이랄까. 책임이 없었는데 내가 끝까지 처리해야할 일이 생기니까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일하고 결국 끝났을 때 참 뿌듯하다. 시간이 지나면 일을 막 받고, 처리하는게 일상이 되어서 힘들겠지만 내가 책임질 일이 생긴다는건 내가 돈을 받으며 회사에 존재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것들을 해내고 싶고 인정받고 싶다!
[태블로] 워드 클라우드 + 하이라이트 테이블 1. 워드 클라우드 그리기 먼저 워드 클라우드를 그릴 단위. 나의 경우 중분류를 워드 클라우드로 나타낼거니까 이를 텍스트로 드래그했다. 그럼 이런 식으로 모든 중분류가 하나의 긴 텍스트처럼 생긴다. 그럼 이제 워드 클라우드에서, 크기가 큰 글자와 작은 글자가 있을건데 그 크기를 무엇으로 결정할건가? 고민하자. 나 같은 경우 매출양에 따라 크기를 다르게할거니까 매출을 크기로 드래그했다. 당황하지말자. 잘되고있다. 이 '자동'으로 설정된 마크가 '사각형'으로 설정되어있어서 그렇다. 이를 '텍스트'로 바꾸자 이번에는 색을 입혀볼건데, 이번에는 '수익'을 기준으로 색을 입힐 것이다. '수익' 컬럼을 잡고, 마크의 '색상'으로 드래그 2. 하이라이트 테이블 만들기 이제 하이라이트 테이블을 만들기 위해 시트를 추가..
[태블로] 파이 차트 만들기 초기 화면. 제품 대분류를 행으로 끌고 온 상태이다. 제품 대분류인 '가구' '사무기기' '사무 용품'가 나타났고, 값은 아직 주어지지 않았다. 여기에 표시할 매출 컬럼을 선택하고, 텍스트로 드래그 그럼 대분류별 총 매출값이 표시된다. 참고로 마크의 합계 컬럼을 우클릭해서 설정하면, 합계 대신 평균, 중앙값, 카운트 등 가능하고, 합계 컬럼을 텍스트로 드래그하지 않고 그대로 열로 드래그했다면 막대 그래프 형태가 된다. 이번에 그릴 건 파이차트이니까 우측 상단의 생긴 '표현 방식'에서 파이 차트를 골라주자 먼저 상단의 '표준'을 '전체 보기'로 바꿔주어 파이 차트를 키워주고, 마크의 레이블에서 '마크 레이블 표시'를 체크하면 수를 표시할 수 있다. 그리고, 대분류를 레이블에 드래그해주면, 이렇게 레이블이 ..
메타인지와 명상 오늘은 유튜브에서 메타인지와 명상의 중요성에 대한 영상을 봤다. 이 영상을 보기 전에도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메타인지와 명상이 있다는 것을 종종 보았다. 그 사람들이 말하는 명상은 정말 대단하다. 자신의 감정을 파고들며 성찰하고, 그 감정에 대한 해결책을 세워 행동으로 옮긴다. 그리고 그렇게 쉬운 길을 두고 어려운 결정을 실천함으로서 그 사람은 습관을 고치고, 변화한다. 나는 멋대로 명상과 지금하는 이 블로그 글쓰기가 같다고 생각했다.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을 수 있고, 글로 쓰기전에 멍 때리면서 내가 오늘 무슨 감정을 느꼈는지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이런 생각들을 엄청 멋진 글로 쓰고 싶다. 그래서인지 오글거리는 글을 쓰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내 감정에 솔직하고, 기억해두고 싶다. 말이 좀 새었..
감사를 바라지마라 나는 가끔씩 착한 척을 한다. 그냥 지나칠 일을 나서서 도와주거나 도와주다가 잘 안되더라도 끝까지 해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상대가 내가 한 노력에 비해서 그렇게 고마워하지는 않았던 때가 있었던 것 같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있었던 것 같아 누구야 어쩄든 우리가 남을 위해 마음과 몸을 써줄 때, 그것이 그 사람에게 감사를 받기 위함은 아니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감사를 받기 위해서 돕는 것이 아니라 돕는 행위 자체로 인하여 내가 행복해지기 때문에, 내 마음의 평화를 얻기 때문에 돕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 사람에게 감사를 받지 않더라도 그걸로 마음이 쓰이거나 화가 나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주변 사람들의 호의에 모두 감사를 표현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내가 너무 정신없어서..
[태블로] 라인 차트 만들기 먼저 y 값이 될 값을 행으로 드래그 해준다. 이후, 배송 일자와 주문 일자와 같이 '날짜' 형식의 컬럼을 열로 드래그하면, 이렇게 자동으로 시계열 라인 그래프가 된다. 그리고, 상단에 있는 '표준' 버튼을 '전체 보기'로 바꾸면 여백 공간을 이렇게 채워줄 수도 있다. 그리고 주문 일자 옆에 조그만 + 버튼이 있는데, 이 + 버튼을 누를수록 더 세밀한 단위의 그래프를 그릴 수 있게 된다. 반대로 - 버튼을 누르면 하위 단위들은 사라지게 되며, 이렇게 하위 단위들까지 있을 때 특정 단위를 선택해서 드래그 아웃(열 창 밖으로 드래그)을 하면 해당 단위만 삭제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2016~2019년도의 데이터가 담겨있는 지금의 라인 그래프에서 가장 상위 단위인 년도만 드래그 아웃하게 될 경우, 나머지 단..
[태블로] 막대 차트 만들기 초기화면 좌측에는 자동으로 인식된 불연속형 변수와 연속형 변수가 구분되어 있다. 여기서 연속형 변수를 아무거나 먼저 더블클릭해보자 나는 매출을 선택 한 뭉터기로 나와버렸지만 정상이다. 구분하는 열이 없으니까 총 값만 나온 것. 열(차원)을 추가하면, 이게 쪼개진다. 몇 개의 단위로 쪼개고 싶으면, 당연히 불연속으로 쪼개야 적당히 잘 쪼개지겠지? 고객 세그먼트를 열로 추가(더블클릭이나 드래그)했더니 고객 세그먼트별로 잘 쪼개졌다. 그리고 상단에 저 버튼을 누르면 이런 식으로 행과 열이 자동으로 바뀐다. (SQL에서 이거하려고 개고생했었는데) 그리고 연속형 변수 옆에 커서를 올리면 저런 아이콘이 뜨는데 저걸 누르면 연속형 변수를 기준으로 그래프 정렬이 된다. 여러번 누를수록 바뀌는데 설정하기 전으로도 돌아갈..
나는 신발이 없어 우울했다 "나는 신발이 없어 우울했다. 거리에서 발이 없는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는" 7년을 일해야 겨우 빚을 갚을 수 있던 사업자가 절망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을 때, 발이 없는 남자가 지나가며 그에게 "좋은 아침이네요" 라고 밝게 인사했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깨닫고 의욕적으로 일해서 성공했다고 한다. 나는 궁금하다 사람은 어디를 봐야할까? 나보다 불행한 사람들을 보면, 현실에 안주하게 되지 않을까? 나보다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물론 그만큼 스트레스를 받겠지만, 닮으려고 노력하며 나도 성장하지 않을까? 그래도 위를 보고 절망에 빠져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아래를 보고 안심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아래를 보든 위를 보든, 그게 내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날 불행하게 만들 것 같다 난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