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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분석 직무로 일을 시작한지 어느덧 두 달이 되어간다.
시간이 정말 정말 빠른 것 같다.
아직 두 달 정도 밖에 안됐지만
내가 깨달은 사실 중 하나는 노가다 작업이 정말 많다는거다.
그리고 엑셀을 은근히 많이 사용한다.
또한 공공기관과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도
공적인 문서는 한글, 데이터는 엑셀로 파일이 작성된다.
이건 회사가 다루는 데이터, 상대하는 고객의 경우에 따라 다를 것 같다.
여튼 그런 이유에서 컴활 1급을 따보기로 했다.
이왕 공부할 거, 자격증을 목표로 하는 게 동기부여가 잘 되는 것 같다.
당근마켓에서 5000원 주고 책을 샀고, 널널하게 8월 2일로 필기 시험을 신청했다.
사실 컴활을 취준생 때 잠깐 준비해봤던 적이 있는데
그 때 1주일만에 끝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틀 정도 공부했었다.
솔직히 만만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너무 안 외워져서 너무 짜증났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좀 널널하게 잡았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편안하게 준비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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