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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신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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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입니다 동기들과 밥을 먹은 뒤 평범한 퇴근길.. 아니.. 인싸분들만 걸린다는 코로나를 제가요...? 부랴부랴 팀장님과 방금 같이 밥을 먹었던 ( ㅠㅠ ) 동기들에게 알리고... 순식간에 쏟아지는 연락 덕분에 나까지 인싸행.. 이게 인싸의 삶인가? 막상 이렇게 감염 의심자가 되고보니 이게 보통 민폐가 아니었다. 같이 커피 먹은 팀원분들, 같이 밥먹고 논 동기들 다 재택근무를 고려해야하는 상황이 생겨버렸고, 안 그래도 우리 실 사람들 대표님과의 회의 이후에 엄청 중요한 과업을 맡게 되었는데 바쁘게 되자마자 이렇게 또 방해가 되다니.. 그리고 그 분들이 집에 돌아가서도 가족분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게 겪어야할 불편한 상황들까지 생각하니 너무 죄송해서 뭐라 할 말이 없었다. 특히나 날도 더워서 운동 끝나고 무조건 헬스장..
[태블로] 도넛 차트 만들기 우선 열 부분을 더블클릭해서 알약 형태로 만들고, 0을 입력해준다. 그럼 0을 기준으로 막대 그래프가 그려지게 된다. 그리고 그 알약을 컨트롤 + 오른쪽 드래그를 해주면 복사가 된다. 그럼 이렇게 가운데를 기준으로 막대 그래프가 두 개가 된다. 그리고 이제 '마크'에서 '파이 차트'로 변경해주면 이렇게 막대 그래프였던 것이 나란히 동그랗게 파이 차트가 된다. 만약 한 개만 된다면, 그건 무슨 조작을 했기 때문에 하나의 차트만 선택된 상태였기 때문이었을거다. 그러면 흰 바탕에서 다시 선택하건, 열에서 직접 컨트롤을 누른 상태로 선택해서 전부 선택해준 다음 '파이차트'로 바꾸자 그리고 저번에 파이 차트를 만들었던 것처럼 데이터 컬럼을 끌어와서 '파이차트'의 값들을 넣어주자 잘 안 보이니까 좀 키워주자. '마..
주어진 일 이번주 월요일 화요일은 정신없이 바빴지만 뭐랄까 내 마음이 한껏 편안해졌다. 지금까지는 내 역할이랄까. 책임이 없었는데 내가 끝까지 처리해야할 일이 생기니까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일하고 결국 끝났을 때 참 뿌듯하다. 시간이 지나면 일을 막 받고, 처리하는게 일상이 되어서 힘들겠지만 내가 책임질 일이 생긴다는건 내가 돈을 받으며 회사에 존재하는 이유라고 생각한다. 더 많은 것들을 해내고 싶고 인정받고 싶다!
[태블로] 워드 클라우드 + 하이라이트 테이블 1. 워드 클라우드 그리기 먼저 워드 클라우드를 그릴 단위. 나의 경우 중분류를 워드 클라우드로 나타낼거니까 이를 텍스트로 드래그했다. 그럼 이런 식으로 모든 중분류가 하나의 긴 텍스트처럼 생긴다. 그럼 이제 워드 클라우드에서, 크기가 큰 글자와 작은 글자가 있을건데 그 크기를 무엇으로 결정할건가? 고민하자. 나 같은 경우 매출양에 따라 크기를 다르게할거니까 매출을 크기로 드래그했다. 당황하지말자. 잘되고있다. 이 '자동'으로 설정된 마크가 '사각형'으로 설정되어있어서 그렇다. 이를 '텍스트'로 바꾸자 이번에는 색을 입혀볼건데, 이번에는 '수익'을 기준으로 색을 입힐 것이다. '수익' 컬럼을 잡고, 마크의 '색상'으로 드래그 2. 하이라이트 테이블 만들기 이제 하이라이트 테이블을 만들기 위해 시트를 추가..
[태블로] 파이 차트 만들기 초기 화면. 제품 대분류를 행으로 끌고 온 상태이다. 제품 대분류인 '가구' '사무기기' '사무 용품'가 나타났고, 값은 아직 주어지지 않았다. 여기에 표시할 매출 컬럼을 선택하고, 텍스트로 드래그 그럼 대분류별 총 매출값이 표시된다. 참고로 마크의 합계 컬럼을 우클릭해서 설정하면, 합계 대신 평균, 중앙값, 카운트 등 가능하고, 합계 컬럼을 텍스트로 드래그하지 않고 그대로 열로 드래그했다면 막대 그래프 형태가 된다. 이번에 그릴 건 파이차트이니까 우측 상단의 생긴 '표현 방식'에서 파이 차트를 골라주자 먼저 상단의 '표준'을 '전체 보기'로 바꿔주어 파이 차트를 키워주고, 마크의 레이블에서 '마크 레이블 표시'를 체크하면 수를 표시할 수 있다. 그리고, 대분류를 레이블에 드래그해주면, 이렇게 레이블이 ..
메타인지와 명상 오늘은 유튜브에서 메타인지와 명상의 중요성에 대한 영상을 봤다. 이 영상을 보기 전에도 성공하는 사람의 특징으로 메타인지와 명상이 있다는 것을 종종 보았다. 그 사람들이 말하는 명상은 정말 대단하다. 자신의 감정을 파고들며 성찰하고, 그 감정에 대한 해결책을 세워 행동으로 옮긴다. 그리고 그렇게 쉬운 길을 두고 어려운 결정을 실천함으로서 그 사람은 습관을 고치고, 변화한다. 나는 멋대로 명상과 지금하는 이 블로그 글쓰기가 같다고 생각했다.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을 수 있고, 글로 쓰기전에 멍 때리면서 내가 오늘 무슨 감정을 느꼈는지 생각할 수 있다. 사실 이런 생각들을 엄청 멋진 글로 쓰고 싶다. 그래서인지 오글거리는 글을 쓰게 되는 것 같다. 그래도 내 감정에 솔직하고, 기억해두고 싶다. 말이 좀 새었..
감사를 바라지마라 나는 가끔씩 착한 척을 한다. 그냥 지나칠 일을 나서서 도와주거나 도와주다가 잘 안되더라도 끝까지 해줄 때가 있다. 그렇지만 상대가 내가 한 노력에 비해서 그렇게 고마워하지는 않았던 때가 있었던 것 같다. 기억은 잘 안나지만, 있었던 것 같아 누구야 어쩄든 우리가 남을 위해 마음과 몸을 써줄 때, 그것이 그 사람에게 감사를 받기 위함은 아니어야 한다고 말한다. 우리는 감사를 받기 위해서 돕는 것이 아니라 돕는 행위 자체로 인하여 내가 행복해지기 때문에, 내 마음의 평화를 얻기 때문에 돕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그 사람에게 감사를 받지 않더라도 그걸로 마음이 쓰이거나 화가 나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나도 주변 사람들의 호의에 모두 감사를 표현하지는 못했던 것 같다. 내가 너무 정신없어서..
[태블로] 라인 차트 만들기 먼저 y 값이 될 값을 행으로 드래그 해준다. 이후, 배송 일자와 주문 일자와 같이 '날짜' 형식의 컬럼을 열로 드래그하면, 이렇게 자동으로 시계열 라인 그래프가 된다. 그리고, 상단에 있는 '표준' 버튼을 '전체 보기'로 바꾸면 여백 공간을 이렇게 채워줄 수도 있다. 그리고 주문 일자 옆에 조그만 + 버튼이 있는데, 이 + 버튼을 누를수록 더 세밀한 단위의 그래프를 그릴 수 있게 된다. 반대로 - 버튼을 누르면 하위 단위들은 사라지게 되며, 이렇게 하위 단위들까지 있을 때 특정 단위를 선택해서 드래그 아웃(열 창 밖으로 드래그)을 하면 해당 단위만 삭제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2016~2019년도의 데이터가 담겨있는 지금의 라인 그래프에서 가장 상위 단위인 년도만 드래그 아웃하게 될 경우, 나머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