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랑 오늘 2개의 카드가 생겼다.
하나는 광역알뜰카드고 하나는 신용카드다!
물론 돈을 더 절약하기 위해 유튜브에서 배운 것이다.
돈을 모으려면 무조건 체크카드가 옳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혜택은 신용카드가 훨씬 많아서 소비 습관만 좋다면 오히려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장단점? 차이점도 알아가다 보니 소득 공제가 뭔지에 대해도 알 수 있었다..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로 돈을 아낄 수 있는 방법이 체크카드와 신용카드를 혼합해서 사용하는 방법이었는데
소득 공제의 기준을 이용해서 신용카드를 그 기준치까지 쓰고, 넘으면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그런 잡기술이 있었다.
뭐..알고보니 그 기준을 넘기는 것 자체가 내 기준에서는 과소비라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
신용 카드만 잘 쓰면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리고 소득 공제에 대해 알고 나니 왜 대기업 계열사가 안 좋은건지 또 다시 알게 됐다. 으엉 ㅠㅠ
중소기업만 90%인가 소득 공제가 된다고 한다.. 아이고야..
그래도 뭐 난 내 선에서 열심히 절약해야지..
신용 카드를 발급받을 때 왠만하면 네이버페이나 카카오페이와 같은 곳에서
카드 발급 관련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이 개 이득이라고 한다.
물론 내가 원하는 카드가 있을 확률은 적겠지만.. 그 중에서 고르는거다.
혜택만 쏙 뽑아먹고 다시 갈아타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그래서 나도 겸사겸사 카카오페이 이벤트에 참여해서 신용카드를 발급해서,
다음 달이면 카카오페이 머니 11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발급받은 신용 카드 이름은 신한 더모아카드라고 하는데, 이미 좋은 혜택으로 꽤 유명한 카드라서 쓸만한 것 같고,
더모아카드 신규 발급자 대상으로 신한은행에서 연 7% 6개월짜리 적금도 있어서 다음달에 적금을 들어주면 될 것 같다.
벌써 적금도 4개가 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