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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업무를 받으면
혼자 조용히 있다가, 완벽하게 일을 마치고 보고하는게 멋이라고 생각했었다.
일이 여러개 생기더라도, 나만의 우선순위로 일을 잘 처리할 수 있을거라 믿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들을 고치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업무가 어느정도 진행됐는지, 이렇게 진행해도 괜찮은지
수시로 확인받고 있다.
예전도 지금도 똑같이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 차이만으로 팀장님과 사수에게 매일 작은 칭찬들을 계속 받고 있다.
이런 칭찬들이 일을 재밌게 만들고
퇴근 후에도 내 기분에 영향을 준다.
이런 게 직장 생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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