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 신입/기록

작은 칭찬이

320x100

나는 업무를 받으면

혼자 조용히 있다가, 완벽하게 일을 마치고 보고하는게 멋이라고 생각했었다.

일이 여러개 생기더라도, 나만의 우선순위로 일을 잘 처리할 수 있을거라 믿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들을 고치고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고, 업무가 어느정도 진행됐는지, 이렇게 진행해도 괜찮은지

수시로 확인받고 있다.

 

예전도 지금도 똑같이 열심히 하고 있지만

이 차이만으로 팀장님과 사수에게 매일 작은 칭찬들을 계속 받고 있다.

 

이런 칭찬들이 일을 재밌게 만들고

퇴근 후에도 내 기분에 영향을 준다.

 

이런 게 직장 생활인가

반응형

'나 신입 >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기계발서를 결정하는 건  (0) 2021.07.06
이건 기회야  (0) 2021.07.05
자신의 만족을 추구하라  (0) 2021.06.29
알바가 안 구해진다  (0) 2021.06.27
왜 빠뜨렸지  (0)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