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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신입/기록

알바몬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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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가끔씩 퇴근길에 주말 알바를 찾아봤었는데

내가 찾는 알바는 이랬다.

 

1. 집에서 가까울 것

2. 주말만 가능

3. 하루 6시간 이하

4. 데이터 분석 및 활용 가능한 환경

 

어느 매장에서 어떤 일을 하건 사실 큰 상관은 없는데 무엇보다도

데이터를 내게도 공유해주고, 내가 개인적으로 분석해서 뭔가 매장을 개선해나가는.

그런게 가능하다면 일도 더 재밌고 데이터 공부도 더 재밌을거 같다고 생각했다.

 

이런 조건으로 수십 개를 보다보면

결국 남는 게 없었다.

 

너무 상상속의 그림인가?

 

그러던와중 오늘 갑자기 이런 생각을 공개해놓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알바천국, 알바몬의 이력서에 내 상황, 하고싶은 일, 조건을 적어놓았다.

 

연락이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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